언론의 호들갑이 식상하다.

이      름 희망봉 작 성 일 2010-07-29 조 회 수 11783

언론의 호들갑이 식상하다.

 

 

미니 총선이라고 불러지는 7.28 재보선이 5:3 한나라당 압승으로 끝이 났다.

왕에 남자 귀환, 돌아온 2인자로 지칭하며 특정 정치인을 포장하고 띄우기에 혈안이 된 언론의 보도 행태를 보며 사이비 언론의 편파 보도에 회의를 느낀다.

과연 왕의 남자가 존재하며 2인자가 있는 정치판인가?

지난 6.2 지방 선거에서는 유권자는 오만한 여당에 참패를 안겼다.

그리고 56일 후에 치러진 재 보궐 선거에서는 오만해진 야당을 견제했다.

그런 선거 결과를 언론사 입맛대로 편집 왜곡을 한다.

과연 지금의 선거판에 유권자가 좋아서 선택 할 정당이 있고 지지 할 후보가 있는지 묻고 싶다.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고 빚내어 나라 살림을 하는 무능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안 좋은 후보들이 경쟁하는 선거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지난 지방 선거에서 단순히 선거를 이기기 위해 아무런 명분도 없는 야권 연대를 하여 승리한 선거가 정치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그리고 구시대 정치인의 당선이 왕의 남자 귀환이니 정권의 2인자니 하는 의미를 부여하는 언론의 호들갑은 언론이기 이전에 정치 선동과 특정 정치인 지지 홍보지에 지나지 않는 것 같아 씁쓸할 뿐이다.

한나라당의 승리가 왜 4대강 사업의 명분이 되고 정치적 주도권을 행사 할 수 있는 명분을 주는가?

누가 언론에게 그런 정치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했는가?

지금 언론이 국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나?

어용 언론이 추켜세우는 한나라당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가?

언론과 방송의 눈에는 부동산 투기와 부채 증가와 재벌 특혜 환율 정책과 부자 감세로 고통 받는 국민들이 보이지 않는가?

언론은 구태 정치인의 선거에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호들갑을 떨지 말고 정권의 잘못을 지적하고 사실 보도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해 가는 사회의 공기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7.28 재보궐 선거의 결과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한나라당과 민주당과 정치꾼 그들만의 잔치이고 유희 일뿐이다.

정치판을 확 바꾸고 변화 시킬 정직하고 유능한 정당과 정치인의 출현을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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