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앞장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28 1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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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청·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각 기관 전문기술 활용 봉사

▲ 광주환경공단, 28일 광산구 관내 생활환경 열악한 2가구 대상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 / 사진=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지난 28일 광산구 관내에 거주하는 생활환경이 열악한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광산구청 복지정책과의 협조를 받아 저장강박증 가정과 시력장애로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1인 가정을 각각 선정하고, 각 가정을 사전 방문해 대상 가구의 요구에 맞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공단은 특히 저장강박증 가정의 경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자녀와 분리돼 홀로 생활하고 있어 도움이 절실한 것으로 판단하고,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정서적·물리적 안정을 얻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광산구청,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 및 광주환경공단이 각 기관의 특성을 살려 전문화된 기술을 상호 지원해 도배와 장판 교체, 저장강박증 세대 쓰레기 수거, 전기설비 보완 등 체계적인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이 올겨울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늘 고민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나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연말 김장 나눔과 난방유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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