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수산자원 보호 위한 내수면 불법 어구 철거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6-18 12: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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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영암호, 영산호 내수면 어업 불법어구 수거 작업 / 사진=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18일까지 영암호 및 영산호 내수면에 불법으로 설치된 어구에 대해 일제 철거 작업을 진행하며 수산자원 보호와 수질오염 예방에 나섰다.


 어구 철거작업은 영암자율관리어업공동체 회원 50여 명과 함께 어선 및 중장비를 동원해 이뤄져 삼각망 및 폐그물 30틀을 수거했다.


 이번 철거 작업 시행 전 사전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자진 철거하도록 계고기간을 두는 등 홍보와 독려에 나섰으나 기한 내 자진철거를 이행하지 않은 불법어구들을 모두 철거했다.


 군은 지난해에도 영산강과 영암호에 불법으로 설치된 어구 85틀을 제거해 내수면 수질 개선과 수산자원 보호에 일조한 바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수면 어족 자원의 고갈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어업 행위를 계도해 나갈 계획이며, 내수면 정화 활동을 통한 수산자원 조성으로 어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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