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21년도 용산형 동네배움터' 11월까지 운영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04 16: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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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수강생 모집
▲ 2021년 용산형 동네배움터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동네 특성이 반영된 근거리 학습강좌 운영을 통해 주민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기반 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도 용산형 동네배움터'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동네배움터'는 주민 누구나 근거리 생활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 평생학습센터이다.

앞서 구는 지역내 동네배움터 10곳을 지정(용산2가동, 효창동, 한남동(2곳), 서빙고동, 청파동, 원효1동, 이촌1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했다.

이어 취미생활에서부터 일자리, 취업 연계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이달 1기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57개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1기 모집 강좌는 ▲자연 생태 교실 ▲여행 드로잉 ▲원서 읽기 북클럽 ▲영어그림책 활용교육 ▲사랑가득 나만의 캐리커처 완성하기 ▲반려식물과 쉬어가기 ▲엄지손 피아노 칼림바로 화합하기 ▲감성 프랑스 자수 ▲면역력을 지키는 건강한 가족밥상 ▲지구를 살리는 우리 마을 생태적 생활실천 등 10개다.

정원은 강의별 6~20명이며, 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일정 및 장소는 배움터 별로 상이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업은 주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용산구교육종합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단순히 한 번의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 자원봉사 등으로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배움의 터전을 만드는 게 동네배움터 사업의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동네배움터 운영을 시작한다"며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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