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온가족 육야호' 프로그램 운영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04 16: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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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중구 온가족 육야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 행사 참여를 통해 육아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건전한 육아 및 가족 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한 달 동안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중구맘육아톡(네이버카페), 유튜브, 줌(ZOOM)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동화나라로 떠나는 마술여행 ▲중구 댄싱키즈 ▲디퓨저 만들기와 현장에서 소규모로 진행하는 ▲키즈&패밀리 영화관 ▲엄마도 힐링이 필요해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로 다채롭게 준비했다.

특히,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체험 뿐만 아니라 엄마의 육아 고충을 어루만져줄 프로그램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디퓨저 만들기는 사전에 선착순으로 신청한 부모들에게 키트를 전달해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실시간 소통하며 향기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엄마도 힐링이 필요해는 전문치료사 1대1 심리치료로 내면을 탐색하는 모래상자 체험을 통한 심리상담을 4주간 주 1회 실시한다. 프로그램 종료 시 참여한 부모들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고립된 육아에서 공동체적 육아 문화로 나아갈 수 있는 자조모임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중구맘육아톡 네이버카페에서 할 수 있다.

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현장에서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를 진행하기는 힘들지만, '중구 온가족 육아호!'를 통해 참여자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린이들이 학교 밖 활동, 체험, 공연, 놀거리 등을 접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며 "어린이에게는 재미를, 부모에게는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5월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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