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우·문·현·답’ 프로그램 27일까지 진행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11 15: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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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누비며 주민과의 대화··· '방역틈새 차단' 머리맞대
백신접종 현황 공유·방역체계 구축 의견등 청취
▲ 중곡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우.문.현.답’ 현장에서 김선갑 구청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진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오는 27일까지 15개 전 동을 돌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우·문·현·답(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문·현·답’은 주민들과 구의 코로나19 및 백신접종 현황을 공유하고, 촘촘한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김선갑 구청장은 10일 첫 일정으로 중곡2동과 중곡3동을 찾았다. 이날에는 각 동 주민, 소상공인,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구청장은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틈새가 발생할 수 있다”며 “틈새를 막기 위한 방안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판단해 주민과 대화의 장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염원인을 살펴보면 가족 간 감염이 40%에 육박하고, 집단감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주를 이룬다”라며 “감염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언제든 제안하고, 방역체계에 문제가 있다면 지적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구민들은 백신 신청방법과 접종 일정 등에 대한 문의하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김 구청장은 “전구민 70% 백신 접종이 끝나기 전까지 감염 확산 차단 방법은 ‘가족 중 한 사람 검사받기, 증상 있으면 즉시 검사,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밖에도, 지역 현안과 민원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개선 방안에 대해 검토 및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중곡2·3동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동별로 돌아가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세부일정은 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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