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취약계층 청소년에 ‘AI 진로컨설팅’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28 15:07: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교생 40명 지원
1:1 맞춤형 입시컨설팅도
▲ 서리풀샘 AI진로컨설팅 전문가 양성 교육.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입시 정보에 취약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최신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AI 진로컨설팅’ 지원에 들어갔다.


‘AI 진로컨설팅’이란 전국 대학들의 학과, 진로 데이터를 취합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적성, 인지역량 검사 결과와 연결해 객관적인 맞춤형 진로 로드맵을 제공하는 것으로, ‘서리풀샘’ 이용 취약계층 고등학생 40명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해 진로 및 입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AI 기반 전문 진로컨설팅 업체 메이저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대1 맞춤형 입시컨설팅 및 진로컨설팅 전문가 양성 교육까지 지원한다.

또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입시컨설팅을 지원한다. 대학입시 로드맵 설정을 돕고, 대학별, 학과별 정시 지원전략 수립하고 정시 지원 후 면접시험을 위해 전문가의 1대1 개별 맞춤형 면접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구는 경력단절여성, 퇴직교사 등 지역내 우수인재로 구성된 ‘서리풀샘’ 멘토(15명)를 대상으로 진로 컨설팅 양성 교육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자체 컨설팅 전문가를 육성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이고 상시적으로 진로컨설팅을 지원해 진로 진학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을 받은 멘토들은 이달 말부터 고1, 2 학생을 대상으로는 학과 직업 선호도 및 유형별 학습법 검사를 통해 나만의 핵심 학과 및 진학 로드맵 설정을 돕고, 진학을 위한 셀프 브랜딩, 탐구보고서를 통한 교과세특 업그레이드 노하우 등을 통해 실질적인 입시 전략방법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구는 코로나로 인한 취약계층 아동 학습격차 문제를 해소 하기 위해 1대1맞춤형 학습프로그램인 ‘AI 스마트스쿨링’을 전국 최대 800여명까지 확대 지원하고 고등학생 서리풀샘 멘티 대상 유명 학원 온라인 수강권 지원,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서초 아주 행복한 꿈찾기’ 사업과 기초학력부진 학생 ‘특별학습지원’ 등 ‘서초형 교육안전망’을 구축해 교육양극화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대학 입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맞춤형 ‘AI 진로컨설팅’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초형 교육안전망’을 빈틈없이 구축하여 한명도 소외되는 학생이 없이 공정한 출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