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 오는 27일 개막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21 16: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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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길'·'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등 3편 상영
현진식 감독·김지희 기타리스트 토크콘서트 진행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7~29일 '제4회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고 장애인권에 대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을 위해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것으로, ‘어디에 핀들 희망이 아니랴’라는 슬로건으로 끝나지 않는 코로나 시대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도록 긍적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영화제의 개막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시작하며, 뒤를 이어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의 현진식 감독과 출연자인 김지희 기타리스트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돼 지적장애가 있음에도 기타리스트로 성장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영화제에 마련된 영화는 총 3편으로 ‘학교 가는 길’, ‘농인 셋 청인 하나’,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를 상영한다. ‘학교 가는 길’과 ‘농인 셋, 청인 하나’는 영화제 기간 마지막 날 오후 8시까지 상시 상영한다.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는 영화제 기간 내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영한다.

영화제는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에서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 검색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올해 4회째 개최되는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가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 보장과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의 특화된 문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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