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여성 자동차 정비교실 내달 8일 개강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26 16: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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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구민 모집중
이틀간 개최··· 수강료 무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여성 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에 참가할 구민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1월8~9일 양일간 오전 10시~낮 12시 진행되며, 서울시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영등포구지회 소속 전문 정비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자동차에 대한 알짜 정보를 전달한다.

아울러 자동차의 구조 및 기능과 같은 필수 기초지식과 안전관리, 일상점검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구는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구 거주 여성은 구청 보육지원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11월8일 1일차에는 구청 별관(선유동1로 80) 5층 강당에서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윤활장치, 배기장치, 냉각장치 등 자동차 엔진 점검 요령 ▲자동차 에어컨, 변속기, 제동장치 등 기관별 점검 ▲타이어와 휠얼라이먼트의 중요성 ▲계절별 자동차 관리 요령 등을 배운다.

이어 11월9일 2일차에는 대림3유수지(도신로 1)에서 정비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자차를 가져와 직접 보닛을 열어 내부 장치를 살펴보고 이론시간에 배운 내용을 확인한다.

또한 배터리 확인, 냉각수 보충, 오일 교체 등을 직접 해보며 자가 차량 점검능력을 기른다.

차량이 없는 수강생들도 참관할 수 있다.

교육은 마스크 의무 착용, 수강생간 일정거리 유지, 손소독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여성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를 상시 점검·관리하고 응급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여 사고의 예방과 올바른 운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여성 운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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