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빗물펌프장 상단에 태양광 설비 구축··· 강동나눔발전소 1호기 가동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18 15: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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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이산화탄소 1054톤 감축 효과
▲ 강동나눔발전소 1호기.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가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천호빗물펌프장 상단에 빗살무늬 형상으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강동나눔발전소 1호기’ 건립을 완료하고 상업 운전을 개시하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건립된 ‘강동나눔발전소 1호기’는 98.28kW 용량으로 연간 114M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구는 생산전력 및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한전 등에 판매하면 연 1640만원의 발전수익금이 예상되고 향후 20년간 1054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어 이 사업이 위기대응을 위한 우수 실천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향후 발생하는 수익금은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등에 사용하고, 이곳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구민 홍보 및 체험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구는 2050 탄소중립을 향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나눔발전소 1호기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녹색에너지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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