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우양재단 후원 통해 건강취약계층 영양죽 지원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28 16: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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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오왕석 기자] 성남 수정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성갑)은 지난 20일 우양재단의 후원을 통해 성남시내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 20명께 영양죽 400팩을 전달했다.

 

영양죽은 소고기죽과 닭죽으로 구성되었으며, 치아 결손 등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각 20팩씩 전달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더욱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우양재단의 영양죽 지원사업은 가족도 없이 홀로 지내고 계신 무연고 어르신, 항암치료와 같이 중증질환 치료를 받고 계신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되었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틀니가 있어도 잇몸에 맞지 않아 거의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어 끼니 챙기는 것이 고역이었다. 최근에는 건강도 좋지 않아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거의 못하고 있었는데, 죽을 보니 이제야 좀 살 것 같다.”는 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양재단이 전하는 나눔의 온기가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되어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시길 희망하며, 지역사회 내 기업들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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