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투명페트병→종량제 봉투 교환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13 16: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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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까지 시행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11월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사업을 시행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투명페트병 재활용률 향상 및 고품질의 폐페트병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주민이 투명 페트병 30개를 모아 지정 요일에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10리터 종량제봉투 1장과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오는 12월25일부터 단독주택·상가 등의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이 의무화됨에 따라 투명페트병-종량제봉투 교환사업을 우선 시행함으로써 재활용 의식 제고와 더불어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 조기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환 가능한 투명페트병은 생수병, 음료수병, 투명 우유병, 투명 막걸리병 등이 해당되며, 투명페트병을 깨끗이 세척한 뒤 라벨을 제거하고 압착해 뚜껑을 닫은 채로 제출해야 한다. 종량제봉투는 1주일에 1인당 2매까지만 지급 가능하다.

유덕열 구청장은 “투명페트병과 종량제봉투 교환사업을 통해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 요일제의 조기 안착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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