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강진군 어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02 10: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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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계연합회원 등 250여 명 참석, 위로‧화합의 장 마련

▲ 이승옥 강진군수가 지난 11월 30일 열린 제3회 강진군어업인의 날을 맞아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강진군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어촌계연합회는 “제3회 어업인 한마음대회”를 지난 30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승옥 강진군수을 비롯해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 김용수 전라남도의원, 방진석 어촌계연합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어업인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특히, 올 한해는 코로나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체 여름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전복폐사, 예기치 못한 고수온으로 인해 김 종자가 성장하지 못하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대회는 이런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재도약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진군은 고승산 씨, 김종직 씨, 황의학 씨, 최응식 씨, 박광재 씨, 박미경 씨 등 6명에게 해양수산관련 사업 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여 군수 표창을 전달 받았다.

방진석 강진군어촌계연합회장은 “올해는 폭우로 인한 전복 폐사, 고수온으로 인한 김 양식장 피해 등 힘든 일이 많았지만 이제껏 그러했듯이 난관 또한 이겨내고 이번 행사를 통해 수산업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며 더욱 살기 좋은 어촌, 부유한 어촌만들기에 힘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올 한해 힘든 상황 중에도 수산분야의 예산은 227억으로 작년에 비해 69% 증가하고, 군도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매년 각종 어류 방류 사업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으니 어업인들도 어업자원 고갈을 막기 위해 금어기를 철저히 지켜주시고 살기 좋은 어촌, 풍요로운 어촌을 위해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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