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석현초, 코로나도 못막는 우리들의 예술제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06 17: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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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우리 색으로 물든 오늘, 함께라서 더 아름다워’라는 주제로 2021. 석현예술제 열려

▲ 석현예술제(출처=목포석현초등학교)
[목포=황승순 기자]

목포소재 석현초등학교에서 고사리 같은 어린이들이 한 해 동안 꿈과 재능을 갈고 닦은 예술 활동을 유감없이 선보여 참석학생들과 학부님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교문화예술 공연의 활성화와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꽃 피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1. 석현예술제가 운영됐다.

이번 예술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 장소 및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강당 내 인원 99명 이하로 유지하여 개최했다.

‘우리 색으로 물든 오늘, 함께 라서 더 아름다워’라는 주제로 꾸민 석현예술제는 목포 석현초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방과 후 학교 활동에서 갈고 닦은 재주를 뽐낼 수 있었고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은 엄두도 내지 못한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이 더해졌다.

▲ 석현초 예술제(출처=목포석현초등학교)
식전행사로 석현초 학생들은 우리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사진을 찍은 후 소통의 플랫폼인 패들렛을 활용해 탑재했고, 응원과 격려의 댓글로 참여한 학급으로 간식박스가 도착했다.

1부는 그림책과 영상, 클래식 음악과 샌드아트, 성악이 결합된 ‘감성비가 내리는 그림책 음악숲’ 콘서트가 열렸다. 2부는 본교 방과후 부서인 오케스트라와 방송댄스, 합창반 공연인 ‘돌재마루 음악회’가 이어졌다.

3부는 각 학급에서 사전 제작한 학급교육과정 영상을 시청하는 ‘2021년 석현 학급교육과정 발표회’가 열렸다.

리듬합주, 컵타, 영어연극, 인형극, 수화, 댄스 공연 등 평소 학급에서 운영하던 특색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여 교육과정 운영에 침해가 없이 석현 귀염둥이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를 가졌다.

오늘 행사는 백신접종완료 및 PCR 음성확인(48시간 이내)이 된 학부모 중 사전신청자에 한해 직접 관람할 수 있었다.

학교 방송과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하였고, 이후에도 석현초 유튜브 채널과 학교홈페이지에 탑재된 영상으로 오늘의 열기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박갑기 목포석현초 교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석현예술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앞으로 우리에게 닥칠 어떤 시련도 무사히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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