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설 연휴 실내봉안시설 7곳 임시폐쇄

조영환 기자 / cho2@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25 16: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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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시설 방역 강화
사설시설 3곳은 방문객 제한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설 연휴 기간 장사시설에 대한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추모객이 집중될 것으로 판단, 감염병 확산 우려가 높은 실내봉안시설 총 10곳 중 7곳을 설 연휴 기간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파주추모공원 약수암, 통일로추모공원, 서현공원, 상락원 지장영묘전, 보광사 영락전, (재)동화경모공원(봉안당 및 묘지포함)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2월2일까지, 참회와속죄의성당 봉안당은 설 연휴 기간(29일~2월2일), 2월5ㆍ6일 임시 폐쇄한다.

또한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용미1묘지 분묘형추모의집과 왕릉식추모의집, 용미2묘지 건물식추모의집 실내 봉안당도 설 연휴 기간(29일~2월2일) 임시 폐쇄한다.

여건상 임시 폐쇄를 할 수 없는 사설봉안시설 3곳(크리스천메모리얼파크ㆍ검단사ㆍ새문안교회)에 대해서는 제례실 폐쇄, 음식물 섭취 금지, 방문객 제한 및 사전예약제 운영, 방역관리자 지정 등 특별 방역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외시설인 법인 및 종교 묘지는 거리두기 홍보 현수막, 포스터 등을 설치하고 각 장사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 여부에 대해 성묘대책반을 편성해 수시로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에도 코로나19 유행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장사시설 특별방역대책 추진에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비대면 추모ㆍ성묘 활성화를 위해 보건복지부 장사지원센터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 운영하는 e하늘추묘ㆍ성묘시스템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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