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장애인 공공일자리 129개 제공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1-25 18:04: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달 1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장애인 근로자를 오는 12월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복지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 보장을 통해 자립 생활을 돕고자 마련됐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129명으로, 2021년보다 19명 늘렸다. 상세 모집인원은 전일제 46명, 시간제 30명, 복지일자리 53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광진구 사회복지장애인과로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한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급여는 2022년 최저임금 기준(시간당 9160원)을 적용한다. 일 8시간, 주 5일 근무하는 전일제의 경우 월 191만4440원을 지급하고, 일 4시간, 주 5일 근무하는 시간제의 경우 월 95만7220원을 지급한다. 복지일자리는 주 14시간, 월 56시간 근무하며 월 급여는 51만2960원이다.

구는 모집기간이 종료된 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참여자를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12월15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구청 및 동주민센터, 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배치되어 2022년 1월1일~12월31일 근무한다. 근로 분야는 ▲행정도우미 ▲급식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환경정리 등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취업이 더욱 어려운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올해보다 19명 늘어난 인원으로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근로 기회를 보장받고 안정된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