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친환경보일러 설치때 최대 60만원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20 17: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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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대기환경 개선과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해 올해 총 예산 5억여원을 투입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4803대의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내 10년 이상된 보일러(2012년 12월31일 이전 제조)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자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소유주 ▲민간이 운영하는 보육원 또는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소유주 및 소유주 위임을 받은 세입자 순으로 지원한다.

구는 매달 선순위 신청자부터, 소유주와 세입자의 경우에는 제조일로부터 오래된 보일러 교체 신청자부터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일반 가정(4761가구) 10만원, 저소득 가정(42가구) 60만원으로, 보조금 지급 요청서, 친환경 보일러 설치 확인서, 등기부등본 또는 건축물대장 등 서류를 구비해 구청 환경과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우편 신청분은 우편물 도착일 기준이다.

지원 대상,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조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고 미세먼지 배출도 줄일 수 있다”며 “선착순 지원으로 예산이 빨리 소진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2015년 가정용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만1430대 설치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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