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안산 산책로에 맨발길 조성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01 16: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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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코르크 포장
▲ 안산 산책로에 조성된 친환경 코르크 포장 맨발길.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지역내 안산(鞍山) 산책로에 최근 '친환경 코르크 포장 맨발길'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산책로는 당초 고무칩으로 포장돼 있던 노후 산책로였지만,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코르크(cork) 포장으로 정비했다.

구는 '2021년 2차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업' 대상 기관에 선정됨으로써 8600만원 상당의 코르크 포장을 무상 지원받아 이번 사업을 완료했다.

길이 600m, 폭 1.2~1.8m의 이 산책로는 연희동 연북중학교 후문에서부터 안산 자락길 입구에 위치한 박두진 시비까지 이어진다.

아울러 구는 이 곳에 맨발길 바닥안내표시와 먼지털이기를 설치했으며,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도 만들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서대문구 안산의 이 친환경 맨발길과 메타세쿼이아 숲길 등을 걸으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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