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해누리복지관, 유니버설 디자인 환경 조성 위한 캠페인 진행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01 16: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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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에 참여 중인 지역주민들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해누리복지관은 유니버설 디자인이 가득한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최근 10일간 지역내 복지기관 9곳에 방문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에서는 일상 속에서 유니버설 디자인이 필요한 사례를 조금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장애인이 키오스크를 사용하며 겪는 어려움’을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소개하였다. 영상을 시청한 지역주민들은 비장애인의 시선이 아닌 장애 당사자 입장에서 일상을 바라보며 생각을 나누는 등 캠페인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에는 지역사회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설물을 찾고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을 진행하는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된 ‘유니버설 활동가’가 직접 출연했으며, 양천해누리복지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 후 소감을 작성한 주민들에게는 노안 및 저시력에 도움이 되는 ‘돋보기가 달린 손톱깎이’와 페트병에 부착하여 악력이 약하거나 손사용이 어려운 사람도 편리하게 음료를 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페트병 손잡이’를 소개하였다.

 

복지관 김경환 관장은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인, 노약자만을 위한 것이라는 지역사회의 인식을 전환해나가고 유니버설 디자인이 가득한 양천구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및 궁금한 사항은 권익옹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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