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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선별하는 작업공간을 살피고 현대적 설비의 구축을 지시하고 있다. |
이날 강남환경자원센터에서 조 당선인은 증가하는 재활용품들이 제대로 처리될 수 있도록 현대화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강남환경자원센터는 하루 80톤 처리하던 물량을 150톤으로 늘리기 위해, 오는 9월 현대화 사업을 앞두고 있다.
1만3천평 규모로 2022년 10월 완공이 목표인 돌산체육공원을 찾은 조 당선인과 인수위는 주차장, 관중석, 어린이 체육 시설 부족을 지적했다. 조 당선인과 인수위는 강남을 대표하는 체육공원이 되기 위해서는 주차장, 관중석이 추가 설치돼야 하고 어린이 체육 시설 등의 공간이 더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조 당선인과 인수위는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방문을 통해 강남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은 7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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