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73개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27 20:00: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상반기 매출액 ‘3280억’ 성남시(시장 이대엽)가 설립 운영하는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총매출 3280억800만원으로 전년(2134억2000만원)대비 53.7% 신장률을 보였다. 특히 수출은 75.15% 상승했으며 이에 따른 고용도 10.7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시가 밝힌 4곳의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올 상반기 매출·수출·고용현황 등을 조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년대비 73개사의 매출은 평균 3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과는 최근 치솟는 국제유가, 원화강세, 격변하는 국제정세 등을 감안하면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입주기업 73개사 중 매출액 증가율은 (주)콜로서스가 669.2%로 가장 높으며 (주)나노세미틱이 500%, (주)한양엔지니어링이 471.4%로 그 뒤를 이었다.
수출액 증가율 기준으로는 (주)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가 455.6%, (주)리드텍이 400% 신장됐다.

고용인력 증가율은 (주)에스다임이 142.9%, (주)리드텍이 87.5%, (주)쿠오핀과 (주)바이오세상이 66.7%로 높게 나타났다.

이들 입주기업들은 지난해 시가 유치한 전자부품연구원의 핵심기술력과 최신장비를 이용한 연계사업 추진으로 기술력 축적 및 기업경영력을 높이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상태다.

성남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입주기업의 말을 인용, “입주단계에서부터 유망기업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시와 재단에서 적극 지원한 결과라고 만족해 하고 있다”면서 “특히 2006년 하반기에 완공될 상대원동 SK 아파트형 공장에 비즈니스센터가 설립되면 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장현상 기자 jhs@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