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동구·연수구등 6개 군·구 여권 내달 22일부터 발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3 18: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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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2일부터 여권을 발급받으려는 시민들은 가까운 구청을 찾아가면 된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시 본청을 비롯해 계양구와 서구 등 3개 행정기관에서만 취급하던 여권 발급업무를 6개 자치단체로까지 확대해 여권업무를 보기로 했다.

이번에 여권발급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 자치단체는 동구와 남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강화군 등 6개 군·구다.

이로써 인천시 산하 10개 군·구 가운데 옹진과 중구 등 2개 자치단체를 제외하고 시 본청을 포함한 9개 자치단체에서 여권을 발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외교통상부 및 조폐공사와 여권 발급을 위한 데이터 작업과 컴퓨터 호환 시스템 작업을 벌이는 한편 여권 발급에 따른 인력 및 사무실 확보 등의 부수적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권 발급업무가 9개 군·구까지 확대되면서 앞으로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시 본청을 찾던 민원인들의 불편은 대거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여권 발급업무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외교통상부와 조폐공사와 각종 자료에 대한 호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9개 행정기관에서 여권 발급업무를 취급하게 돼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여권발급 업무가 자치단체까지 확대되면서 여권 신청일부터 3일 안에 여권이 발급된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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