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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천어울림공원 점자블럭 산책로. (사진제공=강남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최근 탄천근린공원(수서동 722)을 장애인 등 보행약자도 이용이 편리한 ‘탄천어울림공원’으로 재조성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공원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산책로를 설치해 평탄화했으며, 시각장애인의 지팡이가 걸리지 않는 빗물받이로 교체했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야외운동기구와 재활기구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밖에 기존에 설치된 벤치의 간격을 조율하고, 휠체어도 들어갈 수 있는 테이블과 기댈 수 있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설치해 장애인과 노약자가 두루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장정은 구 사회복지과장은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친화공원을 조성해 다양한 사회구성원이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구는 장애인을 배려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통해 ‘모두를 포용하는 평등도시 강남’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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