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SNS 활용 실시간 건축공사현장 관리

황혜빈 / hhyeb@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3-30 14: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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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밴드 ‘소통하는 강서 건축인’ 메인 화면.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밴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건축공사현장을 관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담당 공무원과 공사 책임자 간 실시간 소통 수단이 없어 공사현장 관리와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 2월 말 SNS 밴드 ‘소통하는 강서 건축인’을 개설해 공사현장에서 사고 및 재난, 재해 발생시 밴드에 상황과 대응 내용을 실시간으로 게시하도록 하고 있다.

댓글 등을 통해 건축 관계자와 구가 정보를 빠르고 쉽게 교환한다.

또한 밴드는 건축공사 관련 법령, 지침 등 개정 사항 공유와 소음, 비산먼지 등 건축 민원 대처에도 활용된다.

밴드 가입 대상은 인허가 담당 공무원과 신축공사 시공, 감리자 등이며, 착공 신고를 할 때 인허가 담당 공무원이 공사 관계자의 동의를 얻어 밴드 가입을 안내하고 승인 절차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6월까지 연면적 1만㎡ 이상인 대형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운영 중에 발생되는 문제점 등을 개선해 7월부터는 연면적 2000~1만㎡ 미만인 중형건축공사장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신속한 소통 체계가 마련됐다”며 “공사 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구 건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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