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여야 각 정당이 10월 재보궐 선거와 내년 6월 지방 선거를 겨냥한 외부 인재 영입 작업에 공을 들이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양새다.
여당 조직의 사령탑을 맡은 새누리당 홍문종 신임 사무총장은 23일 “먼저 조직강화특위를 재가동해 현재 궐위인 국회의원 선거구 5곳과 추가예정인 1곳을 포 ...
'국민이 바라는 정치'로 당 정체성 바꿀 기회 온 것
"이념적 잣대 가르기 보다 서민 보듬는 생활정치 주력
당내 패배주의·불신 문제 가장 먼저 극복해야 할 것"
민주당 김한길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노웅래 의원은 7일 “민주당의 정체성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왔다&rdqu ...
[시민일보] 상황에 따라 눈치를 보고 입장을 달리하기 일쑤인 정치판에서 '우직함'은 좋은 DNA가 될 수 있을까?
초선의원으로서 정치적 사안마다 ‘아닌 건 아닌’ 자신의 소신을 분명히 하는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을 지켜보면서 품게 된 궁금증이다.
원희목 의원은 1일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치를 하면서 제일 중요시 ...
[시민일보]G20 국회의장회의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박진(한나라당, 종로) 의원을 24일 국회에서 만났다.
박 의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된 ‘2011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에 한국 대표 겸 공동선언문 기초위원장으로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박 의원은 공 ...
[시민일보]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7일 한미FTA 재협상에 대해 “한국의 이익 95%가 자동차라고 했는데 그 95%를 몽땅 삭감해버린 협상”이라고 평가절하 했다.정 최고위원은 이날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재협상은 우리의 주도아래 우리의 국익을 더 지키고 확장하는 협상이 돼야하는데 거꾸로 미국의 이익을 위한 ...
[시민일보] 최근 여권 핵심부가 개헌 드라이브를 걸고 나선 것과 관련, 한나라당 이범래 의원(사진.서울 구로갑)은 “개헌은 해야 되지만 시점이 잘못됐다”고 21일 지적했다.이 의원은 이날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18대 국회가 개헌을 추진한다는 조건으로 개헌방침을 철회했는데, 18대 국회 초반에는 ...
[시민일보] 최근 여권 핵심부가 개헌 드라이브를 걸고 나선 것과 관련, 한나라당 이범래 의원(사진.서울 구로갑)은 “개헌은 해야 되지만 시점이 잘못됐다”고 21일 지적했다.이 의원은 이날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18대 국회가 개헌을 추진한다는 조건으로 개헌방침을 철회했는데, 18대 국회 초반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