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일부터 전국 소방공무원 전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소방청이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이 구청장에게 감사를 표한 것이다.
소방청 관계자는 "서울시의원 의정활동 당시부터 지속적으로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한 이 구청장의 다양한 활동이 100만 소방대원에게 큰 힘이 돼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맞춰 특별히 이 구청장을 위한 감사패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시의원 의정활동 당시부터 꾸준하게 고위험과 스트레스, 열악한 근무환경 등에 처해 있던 소방관들에 대한 처우 개선과 국가직 전환의 필요성을 알린 활동으로 유명하다.
일명 ‘소방관의 눈물을 닦아드립니다-New 소방 Go 챌린지’를 제안, 최초로 시작해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에 대한 일반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 차원의 선도적이며 적극적인 지원을 강도 높게 촉구해 시 119안전센터장의 직급이 '위'에서 '경'으로 상향되는 성과를 이끌기도 했다.
이에 따라 정체된 직급 조정과 처우 개선이 가장 큰 숙원이었던 시 소방재난본부는 당시 이 시의원인 이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공상처리 100% 지원으로 사비 치료나 이로 인한 인사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는 행정개선, 공상 인정범위의 확대와 직무상 트라우마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 정기 검진과 역학조사 실시 등도 이 구청장의 역할이 컸다.
이러한 이 구청장의 전방위적 활동에 소방관의 직급과 처우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 지 단 1년 만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8년까지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과 직급체계 상향을 100% 완료하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감사패를 받은 이 구청장은 "소방공무원의 오랜 숙원이었던 국가직 전환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전의 각종 재난과 이번 코로나19를 대응하면서 구와 소방서가 신속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45만 성북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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