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584명··· 확산세 주춤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13 15: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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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173명··· 74.7% 차지
사망 11명 ↑··· 누적 2605명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가 1584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84명 늘어 누적 33만5742명이라고 밝혔다.

한글날 연휴(9∼11일)가 지나면 검사건수가 증가하면서 신규 확진자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급증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인 지난주 화요일(발표일 기준 10월6일)의 2027명과 비교하면 443명 적은 규모다.

다만 방역당국은 연휴 여파를 고려해 최소 1주일간 확진자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방침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571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425명→2175명→1953명→1594명→1297명→1347명→1584명을 기록했다.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768명이고, 이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74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581명, 경기 506명, 인천 86명 등 수도권이 1173명(74.7%)이라는 게 방대본의 설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260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위중증 환자는 총 359명으로, 전날(364명)보다 5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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