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훈명예수당 '월 10만원' 인상

민장홍 기자 / mj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4-02 16: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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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동두천시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이달부터 월 10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10년부터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자에게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한 데 이어 2013년에는 만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까지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2018년에는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도 수당을 지급했다.

지급액은 최초 월 3만원에서 시작해 2015년에는 월 5만원, 2018년에는 월 6만원을 지급한 데 이어 이달부터는 4만원이 인상돼 월 10만원을 지급한다.

최용덕 시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목숨을 바치신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존중하고, 이를 선양하기 위해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시에서는 보훈단체 및 회원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인 보훈회관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 중으로, 지난 3월 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완료했으며, 오는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보훈회관 건립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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