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영농기 이전 유기질비료 103만포 공급

강승호 / ks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16 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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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이 영농기 이전에 2020년 유기질 비료를 공급하고자 최근 유기질비료 공급관리협의회를 거쳐 공급업체와 농가별 공급량을 확정했다.

확정된 결과에 따라 군은 총 17억원에 달하는 103만포(20kg)의 비료를 공급한다.

비종별로는 유기질 비료가 20만8000포, 가축분 퇴비가 83만7000포다.

이 중 유기질 비료 12만9000포(20kg), 가축분 퇴비 51만4000포(20kg)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다.

그 외 유기질비료 7만9000포(20kg)와 가축분 퇴비 30만6000포는 군 자체적으로 추가 지원한다.

특히 올해 가축분 퇴비 공급량 83만7000포(20kg) 중에서 지역 업체에서 생산되는 퇴비 81만1000포로 지역 퇴비 공급량이 97%에 달한다.

이는 지난 2019년 66만포보다 15만포가 증가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퇴비로 만들어 다시 농산물 생산에 활용하는 순환식 자연농법을 정착시킴으로써 환경보전은 물론 부산물의 재활용 및 자원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영농에 필요한 퇴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업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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