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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비지 지역을 소독하고 있는 구청 직원들의 모습.(사진제공=서초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가 최근 방역에 취약한 ‘체비지’내 무허가 주거시설을 직접 방문해 방역소독과 함께 발열검사 및 마스크 등의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체비지는 1970년대 말 토지구획정리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환지계획에서 유보된 토지로 오갈 데 없는 주거 빈민들이 정착해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으로 현재까지도 생활이 어려운 빈곤계층이 살고 있다.
지원대상은 주거 취약지약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방역 사각지역인 잠원동 61-6번지 등 4곳, 총 73가구이다.
구는 이들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발열 점검 등 주민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밀집된 주거지역을 꼼꼼하게 소독했으며, 차후에도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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