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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수 연수구의원 (사진=연수구의회) |
박 의원은 “국내 중고차 수출의 80% 이상을 담당하는 인천항은 연간 6조 규모 전략 산업이지만 스마트 오토밸리 무산으로 연수구와 인천시 신뢰가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총사업비 2,480억 규모의 사업은 사업자가 자본 496억을 확보하지 못하고 임대료를 체납하며 결국 계약이 해지됐다.
송도유원지 일대 1,600곳 중고차 업체가 난립하며 환경오염·화재 위험, 불법 주정차 등 주민 불편이 심각하고 화장실조차 없어 해외 바이어 불편과 도시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 박 의원은 스마트 오토밸리 무산이 송도유원지 개발사업 ‘르네상스’ 계획마저 위협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환경·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체계적 관리가 가능한 중고차 수출단지 조성, 중앙정부와 인천항만공사와 협력해 제도적·재정적 지원 확보, 인천내항 4부두 활용 등 현실적인 이전 방안을 검토해 무허가 단지를 정비하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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