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앙동 통장협의회, 개강맞이 대학가 환경정화활동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3-18 1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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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서울예대 주택가에서 개강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서울예대 주택가에서 개강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정화 활동은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정기) 통장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가 인근 골목길과 주택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더 젊고 역동적이고 풍요로운 중앙동을 목표로 전 주민단체 등 지역사회가 지역 내 청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발전을 도모하고자 역할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가는 ‘중앙동리셋 2025’의 첫 활동이다.

 

김정기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한 환경은 청년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요소”라며 “쾌적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미라 중앙동장은 “주민단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나가는 방향에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청년, 청소년의 성장 발전 지원을 중심으로 중앙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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