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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환경공단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가 25일 대한적십자사와 ‘2025년 상반기 생명나눔 헌혈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단 임직원들은 매년 적극적으로 헌혈 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가좌사업소를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권역별로 캠페인을 확대해 헌혈 참여 기회를 넓혔다.
또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헌혈증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 헌혈에 동참했고 모든 참여자가 헌혈증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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