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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오른쪽)과 강형모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를 육성하고 골프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8년 신설된 대회로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개최될 예정이다.
따라서 국가대표와 상비군 선발 포인트가 부여되는 공식 대회로 유망주들의 실력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폐기물 매립지였던 부지를 친환경적으로 조성한 드림파크CC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 골프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형모 회장은 “골프 미래를 이끌 유망주 육성 사업에 공사가 함께해줘 감사하다”며 “협약을 통해 한국 골프 발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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