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민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이 전 대표가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전 대표(44.9%)와 김 전 의원(37.8%)가 오차범위(±3.1%p)를 조금 벗어난 격차로 팽팽한 접전 양상을 보였다.
다만 전대 판세에 주요 변수가 될 지지층 상대 조사(1001명 중 346명ㆍ가중값 적용)에서는 이 전 대표 지지율이 87.7%인 반면 김 전 의원 지지율은 9.9%에 불과해 민심과 당심의 괴리가 상당했다.
국민의힘은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나경원ㆍ원희룡ㆍ윤상현 등 다른 당권주자들을 크게 앞섰다.
실제 한 전 위원장을 상대로 일대일 결선투표를 가상한 대결 결과, 나 의원은(韓 47.7%ㆍ羅 25.2%), 원 전 장관(韓 47.8%ㆍ元 21.3%), 윤상현 의원(韓 51.1%ㆍ尹 21.6%) 등 한 전 위원장이 모든 주자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지층 대상 조사(1001명 중 382명ㆍ가중값 적용)에서도 한 전 위원장이 세명의 당권 주자와의 대결에서 70% 이상 지지율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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