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95표 가운데 54표를 받았고, 경쟁자인 박덕흠 의원은 41표에 그쳤다.
주 의원은 의원들에게 "국회의장이 5선인데 국회부의장이 6선이 맞냐는 문제 제기가 있었던 걸로 알지만, (연장자 우대)기존 관례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국회가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행정부와 소통이나 민주당 독단ㆍ독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제가 가진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해 우리 당이 계속 집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여당 몫으로 남은 7개 상임위원장에는 ▲정무위원회 윤한홍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국방위원회 성일종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정보위원회 신성범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 등이 합의 추대된 가운데 안철수ㆍ김석기 의원이 경합한 외교통일위원장에는 김 의원(70표)이 안 의원(25표)을 누르고 후보자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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