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캠페인에 앞서 지난 1일, 구리시의 서울 편입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작성, 공동위원장과 자문위원을 비롯한 30여 명의 임원 연서를 받아 구리시청에 제출하였다”고 전했다.
‘서울 편입 염원 1인 릴레이 캠페인’은 범시민추진위의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을 시민단체가 대표해 행동으로 옮긴 것으로,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출근 시간대에 구리시청, 돌다리 사거리, 구리역 앞에서 진행되며, 범시민추진위 임원과 8개 동 회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범시민 행동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범시민추진위 이상배·이춘본·곽경국 공동위원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서울 편입이 하루빨리 추진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실천의 자리”라며, “서울 편입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때까지 캠페인을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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