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대한노인회 선원면분회(분회장 김선하)가 지난 14일 선원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총회에는 김선하 분회장, 심정수 부회장, 김용태 사무국장, 이정실 선원면장을 비롯해 각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경로당 결산 보고와 신임 노인회장 및 사무장 임명장 수여가 진행되었으며, 노인회 활동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선하 분회장은 "새로 임명되신 노인회장님 및 사무장님들께서 노인회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그동안 노인회를 위해 헌신한 전임 회장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실 선원면장은 "어르신들의 말씀에 항상 귀 기울이며 모범이 되는 선원면분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