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급식소 교사를 대상으로 대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 급식소 총 19개소의 교사, 원장 등 27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을 주제로 어린이 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실습을 병행해 교사들이 이론적 지식과 함께 현장에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임현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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