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홍연)는 지난 11일 저소득 가정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는 ‘2025년 가족 화합 나들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족 해체·단절 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사업은 평소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가정, 다문화 가정, 노령 가정 등 다양한 가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경기도 양평 일대를 여행하며 가을 단풍을 즐기고,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김홍연 민간위원장은“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편견없이 바라볼 때 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문제도 줄어들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족복지에 한 축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찬영 송현1·2동장은“가족 문제까지 세심한 관심을 가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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