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2026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참여형 콘텐츠 진행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4-15 14: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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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026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제공)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2026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가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전통 민속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함께 즐기는 방식’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눈길을 끄는 것은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체험 프로그램들이다. 방문객이 직접 미션을 수행하며 즐기는 어드벤처형 콘텐츠부터, 전통 공간을 배경으로 한 체험존까지 다양한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거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퍼레이드와 대동놀이가 펼쳐진다.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행렬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축제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는다는 설명이다.

또한, 전통 요소를 가미한 댄스 경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콘테스트 등도 진행된다. 다양한 세대가 각자의 방식으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전통 의상을 입어보거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먹거리와 함께 어우러진 휴식 공간도 마련됐다.

이처럼 ‘2026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는 보는 축제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문화 행사로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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