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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임 이태호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과 글로벌 탄소중립으로의 변화 속에서 구성원 모두가 하나 돼 위기를 극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무사고·무재해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고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하나 된 남동’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호 본부장은 199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삼천포발전본부 발전전기팀장을 비롯해 영흥발전본부 전기부장, 에스파워 부사장, 삼천포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영흥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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