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이문석 기자] 전남 순천시가 오는 15일 오후 7시에 순천그림책도서관 정원에서 그림책과 음악이 있는 ‘그림책 밤소풍’을 운영한다.
‘그림책 밤소풍’은 2023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그림책 <이사가>의 이지연 작가와의 북토크 및 사인회, 음악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책 밤소풍은 25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관심 있는 시민은 5일부터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그림책도서관에서 아름다운 가을밤 풍경을 만끽하고, 그림책과 음악으로 힐링하며 즐기는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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