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으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김 선물세트를 후원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김 선물세트는 만수5동 홀몸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용현 원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인천터미널정형외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2024년에도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으며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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