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난위도우 장은아, 감동의 출연 소감 재조명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3-01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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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불난위도우로 출연한 가수 장은아가 소감을 전해 화제다.

장은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복면가왕’ 불난위도우 장은아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잠시였지만 94대 가왕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를 수 있어 행복했다”면서 “매주 부모님이 TV를 틀어놓고 오매불망 딸이 저기 나오는 게 소원이라고 했는데 꿈 이뤄드린 것 같아 더 없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오랫동안 노래하면서 나오고 싶던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왕자리까지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끝으로 그는 “계속 이렇게 노래하고 연기하고 걸어가겠다.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클림트가 불난위도우를 제치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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