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에 따르면 복지체험릴레이는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권자들이 자립·자활을 위해 평소하는 일을 일정시간 함께 해봄으로써 이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지난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복지체험릴레이에는 정종흔 시장을 비롯, 공무원 21명, 시의원 4명, 시민 137명 등 모두 16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장애인이나 홀로 사는 거동불편 노인들에게 세수를 시켜주고 거동을 도와주는 복지간병인 역할을 비롯 다양한 일을 체험했다.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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