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군에 따르면 군은 김규배 군수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는 故 채수명씨를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해 동료들의 훈훈한 정을 모아 고인의 넋을 위로하고 가족들의 슬픔을 서로 나눠 하루빨리 아픈 상처를 잊고 굳건히 살아 갈 수 있도록 600여만원을 모금 유족들에게 전달했다.
불의의 사고로 명을 다한 故 채수명씨는 지난 1994년부터 환경미화원을 평생 직업으로 수행하다 지난 6일 공설운동장 주변 진공노면청소차량으로 낙엽제거 작업 중 수동레바 작동 부주의 사고로 명을 달리했다.
/김항수 기자 hsk@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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