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성남중부서에 따르면 김 경위는 지난 2000년 경찰대학을 졸업(경대16기)하고 경위로 임관, 705전경대, 경기청 2중대를 거쳐 지난 2002년 성남중부서로 발령됐으며 그동안 방범과 방범계, 수사과 조사계,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등에서 근무했다.
김 경위는 성남 성일중학교, 성남서고 출신으로 자녀 2명을 둔 가장으로서 주어진 업무에 적극적이고 타의 모범이 되는 등 직장 내의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 동료경찰들의 칭송을 받아왔다.
/박기표 기자 pkp@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