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구에 따르면 건전한 직장문화조성과 화목한 가정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는 관내 국악예고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장기자랑은 인기 코미디언 이용식의 유쾌한 사회로 각 부서에서 선발된 35개 팀이 참가해 각자의 넘치는 끼를 맘껏 발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팀에서 다채롭게 준비한 의상, 소품, 플래카드를 통해 공무원들의 넘치는 끼를 엿볼 수 있었으며 대상에는 튀는 의상, 뛰어난 가창력과 춤을 겸비한 총무과 박화영씨가 차지했으며 그 밖에도 피아노와 클라리넷의 연주, 마술쇼를 선보이는 팀 등 다양한 장기자랑이 소개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연례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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