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여주군(군수 임창선)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997년 여주군청 수습행정원으로 근무를 시작해 현재 여주군청 지적정보팀에서 소유권 업무를 맡고 있다.
평소 자신의 일을 침착하고 성실하게 처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최씨는 동료들의 합격축하에도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지적기술사는 현 우리나라에 90명밖에 배출되지 않은 국토개발분야 최고자격증으로 희소성과 권위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초원씨는 지적기술사중 최연소 합격자 기록을 갖게 돼 여주군의 자랑이 되고 있다.
/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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